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악관 행정명령 13873호 (문단 편집) == 발동과 전개 == [[2019년]] [[5월 15일]] 해당 행정명령을 발동하였다. [[미국]]에서 [[기술]] 유출을 시도하고 [[백도어]]를 삽입하는 등 [[보안]] 침해 행위를 자행하던 [[중국공산당]]과 [[화웨이]]를 목표로 한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발동 단 하루만인 [[2019년]] [[5월 16일]] [[윌버 로스]] [[미합중국 상무부|상무부]] [[장관]]이 [[화웨이]]와 68개 자회사를 [[http://news1.kr/articles/?3623603|제재 리스트에 추가]]하면서 화웨이를 공격하기 위한 것임을 드러냈다. [[미합중국 상무부|상무부]]가 행정명령을 시행한 2019년 5월 16일부터 화웨이는 미국 기업들과 그 어떤 거래도 할 수 없게 되었다. 해당 조치가 발표되자 [[중국]] 상무부는 [[https://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51617373678632|격렬하게 반발했다]]. 더 이상 [[미국-중국 무역 전쟁]]이 조기에 해소되기는 어려워졌다는 반응이 나왔는데 서로 협상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http://news1.kr/articles/?3624476|기사]] 한편 미국 상무부는 화웨이가 기존 네트워크의 보수·점검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목적으로 90일간 미국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임시 면허를 발급했지만 이는 사실상 미국 기업들이 대처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부여한 것에 불과하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도 성명을 통해 "기업들이 다른 조치를 취할 시간을 주고, 현재 주요 서비스에서 화웨이 장비에 의존하는 미국과 해외 통신사들에게 적절한 장기적 조치를 결정할 시간을 준다"면서 미국 기업 및 소비자들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81366622491544&mediaCodeNo=257&OutLnkChk=Y|#]] [[2019년]] [[6월 21일]](미국시간) 미국 정부는 논의 끝에 [[중국]] [[슈퍼컴퓨터]] 관련 업체인 중커수광(中科曙光·Sugon), 하이곤 2개와 그 계열사 전체를 제제 리스트에 추가했다. 사유는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되는 상황이 발견되었다는 것으로 적었고 [[화웨이]]에 이어서 2번째로 미국의 거래금지 조치를 맞은 기업이 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2001800072|기사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16434|기사2]] 결국 이 문제는 [[2019년]] [[6월 28일]] [[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까지 올라갔는데 여기서 미중정상회담을 했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은 정상회담 시작 전부터 격렬하게 충돌했다. [[미국-중국 무역 전쟁]]으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 앞서서 [[아베 신조]] [[일본 내각총리대신]]이 주재한 "디지털 경제 규칙 만들기" 세션에 트럼프와 시진핑이 모두 참가했다. 여기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황금방패]] [[인터넷 검열]]을 거론하면서 중국을 비난하고 [[시진핑]] 주석은 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 공급망 확보에 관한 행정명령에 따른 [[화웨이]] 제재에 대해 미국을 비난하는 거친 설전이 오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921011|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